경제 / / 2023. 12. 5. 11:19

SK렌터카 다이렉트 타고페이로 자동차 출고하는 방법.. 비대면으로 클릭 몇 번 하면 계약끝!! 타는만큼 돈 내는 합리적인 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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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페이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장기렌트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장기렌트는 비용이 고정되어 있지만 타고페이는 말 그대로 자동차를 탄 만큼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만약에 출퇴근 용으로 차량을 사용하고 근거리 위주로 차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타고페이로 차를 사는 게 장기렌트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타는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은 현재 SK렌터가가 업계에서 유일합니다. 

 

타고페이 계약기간은?

신차의 경우 24개월이고 중고차는 12개월입니다. 따로 보증금은 필요 없습니다. 차를 살 때에는 처음에 계약금이라든지 목돈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타고페이의 장점은 보증금, 가입비 같은 비용이 들지 않아서 부담이 적지요. SK렌터카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신차장기렌트, 중고차장기렌트가 있었는데 타고페이가 생김으로써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타고페이 장점

타고페이의 장점은 계약의 절차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신차를 살 때처럼 영업사원을 만나고 그럴 필요 없이 모든 절차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계약은 SK렌터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타고페이 견적 내기

그랜저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았습니다. 월기본료 339,000원에 1km당 700원의 요금이 부과되네요. 월 500km를 주행했을 경우에 기본료 + 주행요금이 689,000원이 나왔습니다. 매월 1,000km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에 월 예상 렌탈료가 장기렌트가 거의 흡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차장기렌트는 계약기간은 2년인데 1년 뒤에 반납했을 경우 위약금이 있지만 타고페이는 1년 뒤에 반납가능한데 위약금이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타고페이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차를 사놓고 평일에는 집에 주차해 놓고 주말 위주로 운행하셔서 주행거리가 짧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차는 주차장에 세워만 놔도 주차비, 보험료, 감가상각, 할부금이 달어가는데요. 타고페이는 그런 고정비용이 없다는 게 메리트입니다. 

 

타고페이의 서비스

타고페이 차량을 이용하시면 따로 정기점검 서비스를 받으러 정비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엔진오일, 와이퍼, 에어컨필터, 배터리, 공기압 등을 방문해서 점검해 주는 서비스를 해주고 있습니다. 점검주기는 10,000km 주행시마다 또는 점검 이후 12개월 경과 후에 점검을 해주고 있습니다. 

 

계약하는 방법

계약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만 30세 이상이어야 하고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네요. 계약이 다 완료되면 탁송서비스를 통해 차를 1주일 안에 받을 수 있는데요. 만약에 인천 송도 출고장에 직접 방문하게 되면 차를 더 일찍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하실 때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매달 21일에 기본료 + 주행요금이 결제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모든 과정을 다 끝내면 위와 같이 계약이 완료되었다고 뜨게 됩니다. 타고페이로 계약한 차량은 전부 신차가 오게 됩니다.

 

타고페이의 특징

기본 계약 24개월이고 차량을 인수하는 시스템은 없고 타고페이는 무조건 반납하는 시스템입니다. 새 차 2년 타고 그냥 반납하고 또 새로운 차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주행거리가 짧은 분에게 좋은 상품이네요. 출시된 지 2년이 지났다고 하는데요. 아직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거 같아요. 주변에 주행거리 짧은 분 있으시면 많이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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