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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 직접 다녀보고 알려드림.. 서울에 까베가 잘 되는 좋은 밀롱가는 어디일까?

아르헨티나 탱고를 배우고 어느 정도 초보딱지를 떼고 나면 밀롱가에 입성을 하는데요. 서울/수도권의 경우 어느 밀롱가에 가야 순조롭게 까베가 성사되고 즐길 수 있을까요? 까베라는 게 분명히 개인차가 존재하는 것이지만 탱고 지인들의 평을 듣고 몸소 체험해 보면 까베의 평타라는 게 있습니다. 많은 밀롱가를 다녀보면 어느 밀롱가가 까베가 잘 되는 밀롱가인지 약간 감이 오기도 해요. 초급 밀롱가 - 베지밀, 베베밀, 살리다 대부분 초급 밀롱가는 까베에 대해 많이 열려 있는 편이에요. 다양한 레벨의 사람들이 초급 밀롱가에 옵니다. 완전 최상급 레벨의 챔피언 같은 분은 없겠지만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강사급 분들도 몇 분 계시고 완전 초보도 있고 어느 정도 연차가 되신 분들도 있죠. 다양한 레벨이 있다는 것은 여기에..

2023. 11. 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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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 밀롱가 후기, 춤실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탱고를 배우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최소한 월 1회는 홍대 밀롱가에 참석해서 소셜을 즐기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홍대는 까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혼자서 참석하기 어려운 면이 있는데요. 홍대가 부담스럽다면 지역의 밀롱가에 참석하면서 밀롱가 참석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기도 외곽에 있는 밀롱가에 방문을 했습니다. 여기는 초보 시절부터 늘 자주 들리던 곳이지요. 이번 밀롱가를 통해서 느낀 점을 몇 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춤추는 상대의 실력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춤추는 상대의 실력이 꼭 중요한 것만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탱고를 이제 막 시작하셔서 아직 초보적인 단계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아주 즐겁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중급 정도 실..

2023. 5. 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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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까베 난이도가 높은 밀롱가는? / 아르헨티나 탱고 홍대 밀롱가 후기 feat. 오나다 인무땅

제2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라고 불리는 대한민국 서울에 탱고의 성지라고 불리는 오나다에 방문했습니다. 오나다는 특별한 홍보 없이 페북에 간단한 공지로만 운영을 이어가고 있어요.오나다의 운영방식오나다는 화요일에 솔땅 화요정모, 수요일에는 인무땅, 목요일에는 루미노소에 대관을 하고 나머지 요일은 오나다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가장 까베(까베세오) 난이도가 높은 요일이 월요일과 토요일이라고 해요. 월요일은 월나다, 토요일은 토나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21시부터 익일 새벽 3시까지 운영을 해서 투탕족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홍대에서 까베 난이도가 높은 밀롱가는?홍대에서 가장 까베 난이도가 높은 곳은 오나다 하고 오쵸인데요. 그만큼 다른 밀롱가보다 젊고 예쁘고 잘 추는 사람들이 많이..

2023. 5. 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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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밀롱가에 가는 것을 망설이는 이유 / 아르헨티나 탱고 홍대 밀롱가 탐방기 feat. 오뜨라 해피지밀

월 1회 정도 경기도 부근에 있는 소규모의 밀롱가에 다니다가 최근에 홍대 밀롱가에 다니는 것의 중요성의 실감을 하고 홍대로 주 1회 정도 밀롱가에 다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여건상 잘 지켜지는 것은 아닌데요. 최소한 월 1회는 홍대 밀롱가에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에 밀롱가 간 횟수를 보니 거의 월 1회 정도 지역 소규모 밀롱가만 다니고 있더라고요. 어쩌면 이것이 세월만 보내고 실력이 그다지 늘지 않은 원인 중에 하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에는 월 3회 정도 다니고 있는데요. 경기도 지역 밀롱가 1회, 홍대 2회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학생이 강습만 꾸준히 들어주면 좋지 꾸준히 밀롱가에 다녀야 실력이 는다면서 닦달하는 강사는 잘 없거든요. 밀롱가에 다니는..

2023. 5. 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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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 실력이 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밀롱가에 다녀라

최근에 인상 깊게 본 칼럼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댄스 실력이 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가장 떠올리시는 것은 아마 레슨일 겁니다. 바로 강습이지요. 실력 있는 선생님을 찾아 배우는 것입니다. 나에게 맞고 좋은 선생님을 찾는 과정도 싶지 않은데 만약 찾았다면 일단 첫 단추는 잘 낀 셈인데요. 그런데 또 중요한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최근에 살사포유라는 카페에서 어떤 분의 칼럼을 보게 되었는데요. 그분은 1주에 4~6빠 정도 순례를 한다고 하더군요. 탱고로 치면 거의 매일 밀롱가 가는 것인데요. 장르는 다르지만 출빠하는 것을 엄청나게 강조하는 것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선생님에게 1시간의 레슨을 받아서 아무런 연습도 하지 않은 채 다음 주에 그대로 와서 또 레슨을 받으면 저번주 동작이 기억이 나면 다..

2023. 4. 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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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 낯선 밀롱가에 적응하는 방법

아르헨티나 탱고를 배우면 클럽 같은 곳에서 춤을 추면서 노는 문화가 있는데요. 탱고를 추는 장소를 밀롱가라고 부릅니다. 밀롱가는 2박자의 흥겹고 빠른 춤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사람들이 춤을 추면서 친목행위를 하는 장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밀롱가 진입시기 - 최소 6개월 세라도 아브라소를 하고 춤을 추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밀롱가에 진입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이 기간을 보통 6개월로 잡고 있습니다. 탱고 강사분들께서도 밀롱가에 빨리 가고 싶어도 6개월은 참으라고 권유를 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초보가 밀롱가에 가서 론다의 흐름을 지키지 못하거나 실력 차이로 인해서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죠. 탱고에 입문하자마자 '나는 밀롱가에 빨리 입성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초급 전용 밀롱가가..

2023. 4. 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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