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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은퇴 콘서트에서 작심 정치 비판 목소리 내다!
나훈아 은퇴 콘서트에서 날린 쓴소리, 정치권과 윤석열 대통령 향한 비판2024년 1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가수 나훈아(78)의 은퇴 콘서트에서 정치권에 대한 쓴소리가 터졌습니다.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 공연에서 나훈아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정치적 혼란을 언급하며, 그 상황에 대한 실망감을 토로했습니다.정치적 혼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나훈아는 공연 중, "이제 그만두는 마당에 아무 소리 안 하려고 했는데 내가 요새 방향 감각이 없다"고 말하며, 정치적 혼란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오른쪽이 어디고 왼쪽이 어디고"라며, 어느 쪽이 진짜 방향인지 헷갈린다고 표현했죠. 이 말을 한 뒤, 그는 지휘자에게 "내 팔의 왼쪽과 오른..
2025. 1. 11.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