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
이재명표 지역화폐는 미래세대 자원고갈(수탈)이라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여야가 나라 돈을 추가로 쓰는 일, 즉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는 문제를 두고 의견이 크게 갈리고 있습니다. 먼저 추경이란 나라 예산이 부족할 때 추가로 예산을 짜서 돈을 더 쓰는 걸 말합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큰 재난이 생겨 복구비가 더 필요하거나,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돈을 더 풀어야 할 때 추경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돈은 나라가 빚을 내서 충당해야 할 때가 많기 때문에,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민주당은 지금 돈을 더 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국민의힘은 "올해 나라 예산을 짜고 집행한 지 이제 겨우 2주밖에 안 됐다. 지금은 올해 예산을 먼저 충분히 써보고 부족한 게 있으면 그때 추경을 논의하자"라는 입장입니다. 국민의힘은 특히 추경이..
2025. 1. 18.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