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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 베이직 4주차 - 오쵸를 제대로 하자

오쵸의 베이직과 걷기 베이직 디테일 걷기 1. 앞으로 걷기와 뒤로 걷기의 베이직은 같다. 뒤로 걸을 때 걷는 쪽 발 골반을 빼주고 무게중심 이동할 때 전환이 일어날 때 허벅지를 모아주고 골반이 정렬이 된다. 이때에 걷는 쪽 발 무릎을 살짝 굽혀주어야 한다. 이것은 앞으로 걸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걷는 쪽의 골반을 충분히 빼고 스트레칭 해준다음 무게중심 이동이 일어날 때 걷는 쪽 발의 무릎을 살짝 굽혀준다. 앞으로 걸을 때는 뒷발의 꼬리가 길어야 상급 동작이 가능하다. 무게중심을 빨리 이동하면 안 되고 5:5의 지점을 찾아야 한다. 뒷발 이동시에는 토로 바닥을 약간 긁는다는 느낌이 안정적이다. 실제로 댄서의 공연을 보면 대부분 이렇게 걷고 있다. 뒤로 걷기의 발 뻗기 뒤로 걸을 때 초보자가 많이 하는 동작..

2023. 9. 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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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 초보가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

홍대에서 강습을 받다 보면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초급 강습을 듣긴 하지만 알고 보면 배운 지 꽤 오래된 연차가 있는 사람들은 만날 수 있습니다. 알고 보니 연차가 선생님보다 더 오래된 사람도 있고..3년 차면 홍대 밀롱가에 진입해야 되는 거 아냐?벌써 탱고라는 춤을 배운 지가 4~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초급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좋은 강사님 밑에서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밟았다면 3년 차 이상은 최상급 레벨은 아니더라도 홍대 밀롱가에 진입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아직 중상급 밀롱가(오나다, 오쵸)는 가질 못하고 초급 밀롱가에 머물고 있는 현상을 볼 수 있어요. 초보가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탱고를 배운 지 오래되었고 아직도 탱고계를 맴돌고 있지만 그다지 실력에 진보..

2023. 9. 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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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 베이직 3주차 - 베이직 신경쓰느라 피구라 신경쓰느라 바쁘네..

베이직을 배우는 이유는 춤을 출 때 상대방에게 편안함과 몸을 쓰는 것까지 전해지도록 더 큰 만족을 주기 위함이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는 자세가 교정되면서 춤선이 우아해지는 효과를 보기 위함입니다. 베이직을 배우고 있는데요. 다시 초보로 들어간 느낌이긴 하지만 피구라보다 베이직을 배우면 언젠가 실력이 급상승한다는 믿음으로 계속 가고 있는 중입니다. 걷기 1. 리드는 발로 하는 것이지 가슴으로 미는 것이 아니다. 많은 초급들이 리드는 가슴으로 미는 것으로 강습을 받고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방식이다. 2. 자신의 축으로 설 수 있을 정도 앞으로 미세하기 기우는 것이지 상대방을 미는 것은 아니다. 3. 걸을 때 체중이동을 빨리 하면 안 된다. 뒷발로 푸시하는 느낌이 있어야 하며 꼬리를 남겨야 ..

2023. 9. 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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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 베이직 2주차 - 그냥 걷는 것은 쉽지만 제대로 걸으려고 하니 어렵다..

베이직 2번째 시간입니다. 2번째 시간의 메인주제는 8살리다입니다. 초급이 탱고를 배울 때 제일 먼저 배우는 게 6살리다라면 두 번째 배우는 것이 8살리다인데요. 8살리다 8살리다는 타 장르댄스에는 없는 끄루사다(크로스)가 추가가 돼요. 주로 여성이 끄루사다하는 동작이 많은데요. 끄루사다 동작을 통해서 많은 변수가 생길 수 있는 것이 탱고가 다른 댄스와 다른 점이라고 해요. 8살리다를 하기 위해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사이드를 많이 이동을 해야 해요. 그래서 그 빈 공간으로 전진하면 끄루사다가 이루어집니다. 1. 남자 오른쪽 다리에 무게 중심을 두고 왼쪽 가슴으로 블럭을 합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옆으로 더 많이 나가지 못하도록 장치 같은 것이에요. 타 동호회에는 블럭이라는 개념을 가르치진 않고 전진하면서 약..

2023. 9. 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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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 홍대 밀롱가 | 역시 밀롱가는 오나다

토요일 이른 저녁에 시간이 되어서 오나다 낮밀58에 방문했습니다. 오나다는 한국 탱고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밀롱가예요. 오나다 밀롱가 중에서도 월나다가 고수들이 많이 오기로 유명하죠. 입장을 했는데 '와, 사람이 많은데..' 여자들이 더 많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다니..' 아마도 솔땅에 기수를 등록하고 좋은 기운을 받은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여자들이 남자보다 더 많다는 것의 의미는 남자들의 까베의 난이도가 낮아지고 여자들의 까베 난이도는 올라간다는 것이에요. 평소에는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던 여자분들의 까베리스트에 내가 올라갈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여성분들하고 쉽게 눈이 마주쳐집니다. '우와! 오늘 계탔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탱고 밀롱가 인생 중에서 역대급으로 꼽을 만한 날..

2023. 9. 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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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아르헨티나 탱고 베이직 1주차 - 베이직을 반복해서 수강하면 언젠가는 실력이 계단식으로 수직상승한다

홍대에서 아르헨티나 탱고 베이직 수업을 듣고 왔습니다. 베이직 수업은 초급 수업과는 좀 다른데요. 아르헨티나 전문 댄서들도 걷기 연습은 계속 지속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아주 기초가 되는 동작이지만 반복해서 계속 연습해야 자세도 잡히고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수업을 베이직 수업이라고 부릅니다. 1. 걷기 연습 아르헨티나 탱고는 걸으면서 추는 춤이에요. 론다라고 해서 반시계 방향으로 트랙을 형성하면서 걸으면서 추는 춤이지요. 탱고 걷기에는 앞으로 걷기와 뒤로 걷기가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앞으로 걷기에 대한 연습을 주로 했어요. 걸을 때는 텐션 없이 무작정 걷는 것이 아니라 1-2-3-3-2-1 이런 식으로 텐션이 들어가야 해요. 남자가 1정도의 약간의 미세한 힘을 기울이듯이 여자에게 주면 여자는 걸어 ..

2023. 9. 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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