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 2025. 1. 18. 15:19

200억 자산가, 송희구 작가가 알려주는 부동산 투자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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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자산가, 송희구 작가가 알려주는 부동산 투자 비법

여러분은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계신가요? 노동 없이도 여유로운 삶을 즐기며, 하고 싶은 일에만 몰두하는 삶이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저자 송희구 작가는 바로 그 꿈을 이룬 사람입니다. 한때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는 현재 200억 원대 자산가로, 투자가이자 작가,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었을까요? 오늘은 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 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송희구 작가

통찰력 있는 투자 철학, 부동산은 계속 오른다

송희구 작가의 성공 비결은 단연 ‘부동산 투자’입니다. 그는 “주식은 잘 몰라서 하지 않았다”며 “대부분 부동산에 투자했다”고 설명합니다. 부동산은 제한된 자산이기에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부모님이 오랫동안 거주하셨던 일산 신도시였습니다. “일산 아파트 가격과 반포주공아파트 가격이 비슷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현재는 반포는 40억 원 이상, 일산은 5억 원 정도로 차이가 커졌습니다. 이때 부동산의 입지와 가치에 대해 깨달았죠.”

첫 투자는 2010년 경기도의 한 토지 매수였습니다. 당시 그는 자본금 6000만 원에 대출 4000만 원을 더해 1억 원짜리 땅을 매수했고, 이 투자가 꽤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상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충청도의 한 토지는 6년째 팔리지 않았고, 시세도 제자리였다고 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환금성’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환금성이란 자산을 얼마나 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지를 뜻합니다.

 

토지와 아파트, 투자 포인트는 다릅니다

송 작가는 토지와 아파트의 투자 전략이 다르다고 강조합니다. 토지는 개발 호재가 핵심입니다. 그는 “토지는 주변 개발 소식에 따라 시세가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반면, 아파트는 원래 입지가 좋은 곳이 더욱 가치가 상승한다고 설명합니다. “아파트는 유동성과 통화량에 따라 전체적으로 가격이 오르며, 좋은 입지의 아파트는 더 큰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집 언제 사죠? 바로 지금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집을 언제 사야 할까?’라는 고민은 항상 따라옵니다. 송 작가는 “지금이 집을 사야 할 적기”라고 말합니다. “저렴한 곳에 살면서 더 좋은 곳의 집을 구매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80만 원짜리 집에서 살면서, 대출을 받아 전세와 매매가의 차이가 3억 원인 집을 사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세를 끼고 집을 구매한 뒤, 나중에 들어가는 것이 내 집 마련의 빠른 길이라는 것입니다.

 

송 작가는 부동산 가격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상승장과 하락장이 반복되지만, 결국 우상향합니다. 특히 수도권과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지방 소도시와 경기도 외곽 지역은 큰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년 어디 매수할까요?

그는 올해 주목해야 할 지역으로 입주 물량이 많은 곳을 꼽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문, 휘경, 장위뉴타운, 광명뉴타운, 성남 원도심 등이 있습니다. “낙후되었던 동네가 정비되는 지역이 투자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특히 북아현뉴타운처럼 변화를 앞둔 곳이 유망합니다.”

 

또한, 상급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개발이 진행되어도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는 어렵습니다. 예산이 허락한다면 상급지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투자입니다.”


 

송희구 작가의 이야기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영감을 줍니다. 부동산은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해야 하며, 철저한 입지 분석과 환금성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지금이 바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적기일지도 모릅니다. 꿈꾸는 미래를 위해 오늘부터 한 발 내디뎌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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