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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친형과 법적다툼이 있었던 박수홍이 24세 연하와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24세 연하면 거의 딸 수준인데요. 남자가 조건이 좋으면 여자는 나이는 크게 신경 쓰지 않나 봅니다.
박수홍과 최성국은 동갑내기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성국이 먼저 임신 소식을 전하자 박수홍이 질투를 했다고 합니다. 박수홍이 나이가 있다 보니 임신이 쉽지가 않나 봅니다. 박수홍은 병원에 열심히 다니면서 아기를 가지려고 노력 중인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절친 최성국이 부러웠다며 질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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