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 2023. 4. 26. 10:43

임창정 주가조작에 엮여 30억이 -5억이 되었다는 썰..

반응형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에게 30억을 맡겼다는 것이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30억이 1개월 만에 58억이 되기도 하였다가 이번에 주가 조작사건이 터져서 -5억이 찍힐 것 같다며 피해사실을 전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사업으로 자신의 저작권까지 팔면서 사업에 올인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저작권 수입을 받으며 남은 여생을 편안히 살 수도 있었겠지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꿈에 대한 의지를 피력을 했었죠. 

 

임창정 씨는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서 주가조작에는 가담하지 않았으며 나도 피해자라고 호소했습니다. 

 

주가조작일당은 2020년부터 투자자들의 명의를 가지고 통정거래를 했다고 하네요.

 

통정거래란..

 

통정거래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매수자와 매도자가 가격을 미리 정해 놓고 주식을 서로 사고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는 것처럼 보여서 투자자들에게 투자심리를 불러일으키게 유도를 하는 방법인데요, 이것은 증권거래법에서 금지하는 엄연한 불법입니다.

 

이번 사태로 피해자는 수백 명이고 1인당 최소 억 단위에서 10억 단위를 맡긴 것으로 보아 수천억의 피해를 보았으리라 추측됩니다. 

 

임창정 씨의 사태를 보면서 모르는 이에게 신분증을 줘가며 금융거래를 맡긴다든지 하는 일을 절대로 없어야 될 것입니다. 이번 주가조작에 검찰이 칼을 빼들었다고 하는데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빌라왕, 전세사기 등으로 어수선한데. 주가조작 사건까지 연이어 터졌네요.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