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국가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반도체 산업 부진이 장기화됨에 따라 14개월째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외환위기 때보다 심각한 수준
자료를 보면 85위인 북한보다 더 낮은 198위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14개월 동안 계속 적자를 기록한 것은 25년 이래 최초입니다.
한국은 반도체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최근 윤석열의 찬미 반중 정책으로 인해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국이 반도체 수입을 대만으로 돌림으로써 대만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현대자동차 공장도 가동을 중단하고 공장 건물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경제적으로 기업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에서 최근에 방비연설에서 러시아에 대해 민감한 연설을 하기도 했죠.
세계석학들의 한국 외교에 대한 조언
세계의 정치학, 외교학 석학들이 조언하길 대한민국은 균형적인 외교를 펼치는 것이 유리하다고 했는데, 최근 윤대통령의 횡보는 노골적인 친미발언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최대 수출국은 중국인데요. 경제분야에 있어서 중국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대중 무역적자가 22억70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 역사를 돌이켜 보면 동맹만 믿고 외교를 펼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최근에 스위스 같이 중립을 지키던 나라가 나토에 가입하고 명확하게 줄을 서는 모습이 관찰이 되는데요. 한국은 세계석학들의 조언에 맞게 균형적인 외교를 잘 펼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