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
카톡 계엄령, 당신의 사적 대화도 감시된다?
카톡으로 허위 정보를 퍼뜨리면 내란선전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의 이 발언이 대한민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거짓 정보를 규제하겠다는 차원을 넘어, 일상에서 자유롭게 사용해왔던 카카오톡과 같은 사적 메신저까지 검열될 수 있다는 우려로 번지고 있습니다. ‘카톡 검열’이라는 말은 이제 국민들 사이에서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을 두고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러한 우려는 과장된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우려해야 할 잠재적 위험이 실재하는 것일까요?더불어민주당은 즉각적으로 해당 논란을 일축하며, 사적 대화를 검열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하며,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은 오직 공개된 게시물이나 조직적인 ..
2025. 1. 19.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