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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댄스 중에서 신체접촉이 많고 가장 섹시한 춤이라고 알려진 바차타라는 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살사, 바차타가 소셜댄스 중에서 상당히 유행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야이든지 자신의 지위나 권위를 이용해서 불편한 성접촉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심지어 엘리트 직업인 의사들도 환자들을 성추행하여 고소를 당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라틴계열의 소셜댄스는 기본적으로 신체접촉이 있는데요. 그렇지만 춤을 넘어서 과도하게 스킨십을 하거나 춤을 추는 상대방이 불쾌하게 느낄 경우 블랙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을 넘지 않고 서로가 만족할만한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틴바에서 블랙을 당하면 그 바에는 출입을 할 수 없게 되는데요. 이것은 한 사람만 제보를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여러명이 같은 이유로 불편해하면 해당 라틴바의 오거나이저가 그 사람을 블랙으로 지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스킨십이 불가피한 댄스이지만 불쾌하지 않은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춤을 추면 블랙을 당하거나 성추행 의혹을 받을 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욕망의 선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춤은 춤으로 남기고 선을 넘는 과도한 스킨십은 연인과 하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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